유럽 주요국 증시가 25일(현시지각)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날보다 1.88% 상승한 9829.78로 출발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1.93% 오른 4468.10을 보였으며,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74%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7% 이상 하락 마감했음에도 유럽 증시는 균형을 되찾은 모습이다.
전날 유럽 주요 증시는 상하이종합지수가 폭락에 따라 4∼5%대의 급락세를 보이며 4500억 유로가 빠져나갔다.
[더팩트│황원영 기자 hmax875@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