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경영권을 두고 아버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형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분쟁을 벌이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일 일본 도쿄 하네다발 항공기를 타고 오후 2시 30분께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더팩트 | 서재근 기자 likehyo85@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