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영업익 11.7% 뚝 '중국 시장 둔화'

두산인프라코어, 2분기 실적 부진 두산이프라코어는 유로화 약세, 중국 등의 신흥시장의 경기 둔화 영향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익이 11.7% 감소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전자공시 캡처

유로화 약세·중국 시장 경기 둔화 영향

두산이프라코어는 유로화 약세, 중국 등의 신흥시장의 경기 둔화 영향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익이 11.7% 감소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7일 두산인프라코어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한 1조9795억5700만 원, 영업이익은 11.7% 감소한 1289억9000만 원, 당기순이익은 88% 감소한 95억3500만 원을 가록했다고 공시했다.

업계는 두산인프라코어 2분기 부진에 대해, 성장세를 보인 북미시장 외의 시장에서 유로화 약세, 중국 등의 신흥시장의 경기 둔화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풀이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측은 부진한 중국시장 대응을 위해 지난달 추가 구조조정을 완료했으며 재무구조 개선 및 연비 개선 모델을 출시하는 등 3분기 실적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더팩트 | 권오철 기자 kondo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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