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파주·부산 신세계사이먼 아울렛, 봄여름 시즌 마감 할인 행사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70여 개 브랜드의 봄·여름 시즌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는 '썸머 라스트 클리어런스(Summer Last Clearance)'를 실시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제냐 아울렛 스토어(Zegna Outlet Store)가 지난해와 올해 봄·여름 시즌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며, 룩옵티컬(Lookoptical)도 기존 30~50% 할인율에 20%를 추가로 할인한다. 테팔(Tefal)은 정상가 31만 원 한국형 주물냄비 4종(스마트 팟라인)을 19만9400원에 판매하며, 특설행사장에서는 톰포드·제냐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명품 선글라스가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은 상품을 3개나 5개씩 구매하는 고객에게 10~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게스(Guess)는 최대 60%, 만다리나 덕(Mandarina Duck)은 최대 70% 할인을 실시한다. 휴고보스(Hugo Boss)는 남성 타이, 셔츠, 자켓을 각각 5~6만 원, 8~18만 원, 27~43만 원에 판매한다.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는 특설 행사장에서 방수자켓과 기능성티, 등산화를 각각 8만9000원, 4만9000원, 9만9000원에 제공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나이키(Nike)가 최고 70% 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에르메네질도 제냐(Ernemegildo Zegna)는 지난해 및 올 봄·여름 상품을 각각 70와 60%씩 할인하고, 살바토레 페레가모(Salvatore Ferraagmo)는 레더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오후 6시 반부터 9시까지 반짝 추가 세일을 진행하는 브랜드도 있다.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Andz by ziozia)는 해당 시간대에 수트를 17만 원대(정상가 57만 원대), 린넨셔츠 및 반바지를 3만9000원에 판매한다. 플라스틱 아일랜드(Plastic Island)도 원피스와 블라우스 등을 1만 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 밖에 스톤헨지(Stone Henge), 산드로(Sandro) 등 10개 브랜드가 타임 세일 이벤트에 참여한다.
[더팩트 | 김민수 기자 hispiri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