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오리진’ 구글 플레이 전 세계 매출 5위 차지

앱애니 발표에 의하면 ‘뮤 오리진’은 구글 플레이 ‘월드 와이드’ 매출 순위 5위로 처음 등장하면서 ‘5월의 인기게임’으로 선정됐다. /웹젠 제공

국내외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도 육성

웹젠은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이 구글 플레이 ‘월드 와이드’ 매출 순위 5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관련 데이터 집계 전문 사이트인 앱애니 발표에 의하면 ‘뮤 오리진’은 5위로 처음 등장하면서 ‘5월의 인기게임’으로 선정됐다.

이번 매출은 구글 플레이가 정식 사업을 하는 지역의 매출만 반영된 것이다. 구글이 직접 앱스토어 사업을 하지 않고 있는 중국에서의 게임매출은 반영되지 않았다.

웹젠은 ‘뮤 오리진’의 흥행성공에 따른 경험과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기술, 마케팅 등을 활용해 국내외로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적극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 회사는 내달 구글 플레이에 이어 iOS(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서비스도 시작할 계획이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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