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컴퓨터박물관, ‘360 버추얼 뮤지엄’ 오픈

360 버추얼 뮤지엄 등장 넥슨컴퓨터박물관을 360도 특수 카메라로 촬영한 가상 박물관이다. 실제 관람하듯 상호작용을 할 수 있고 전시관 곳곳을 설명하는 도슨트도 지원한다. /엔엑스씨 제공

국내 박물관 최초 온라인 관람

엔엑스씨는 국내 박물관 최초로 온라인으로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는 넥슨컴퓨터박물관 ‘360 버추얼 뮤지엄’을 공개했다.

‘360 버추얼 뮤지엄’은 넥슨컴퓨터박물관을 360도 특수 카메라로 촬영한 가상 박물관이다. 실제 관람하듯 상호작용을 할 수 있고 전시관 곳곳을 설명하는 도슨트도 지원한다.

특히 갤라가, 퐁, 한메타자 등 주요 소장품들을 손으로 만지고 보듯 직접 체험할 수 있다.

‘360 버추얼 뮤지엄’은 박물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된다. 버추얼 뮤지엄 주소(www.ncm360.org) 접속해도 체험할 수 있다.

오픈 행사도 진행한다. ‘360 버추얼 뮤지엄’을 체험하고 숨겨진 임무를 완료한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모두 133명에게 제주 왕복항공권, 켄싱턴제주호텔 숙박권 등을 준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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