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 조이시티와 5억 규모 ‘창세기전4’ 사용 계약

소프트맥스·조이시티 ‘창세기전4’ 모바일 사용 계약 이번 건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5.9%에 해당한다. 기간은 2018년 6월 3일까지다. /소프트맥스 제공

2018년 6월까지 순수익 10% 배분

소프트맥스는 조이시티와 5억 원 규모의 ‘창세기전4’ 지적재산권 사용 계약을 맺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5.9%에 해당한다. 기간은 2018년 6월 3일까지다.

이에 따라 조이시티는 ‘창세기전4’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개발해 국내외 전지역에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

소프트맥스는 전면 사용(개발자원 100% 제공) 게임의 경우 순수익의 10%를, 부분 사용 게임의 경우 지적재산권 활용으로 발생한 순수익의 10%를 서비스 종료 시까지 각각 배분받는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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