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까지 기념 행사 진행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3일 PC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에서 신규 용병 ‘이순신’을 공개했다.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장수인 ‘이순신’은 기백을 사용해 전세를 단번에 역전 시킬 수 있는 거북선과 수군 등을 활용한 강력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순신’은 검을 이용해 연타 공격을 펼치는 ‘기백’, 거북선을 소환하는 ‘돌격 거북선’, 수군을 소환해 당파와 화살로 상대를 공격하는 ‘돌격대’ 등을 주력 기술로 사용한다.
위메이드는 호국의 달과 신규 용병 공개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로스트사가’에서 행사를 연다.
대표적으로 오는 10일까지 매일 접속하면 다양한 +10 장비 보급과 시간제, 영구 영웅을 무작위로 받을 수 있는 ‘순국 상자’와 ‘선열 상자’ 중 하나를 준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shaii@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