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쟁 시스템, 손쉬운 한 붓 그리기 등 차별점
네시삼십삼분은 신작 모바일게임 ‘외계침공 주식회사 for 카카오’(외계침공 주식회사)를 구글플레이와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외계침공 주식회사’는 카카오 프렌즈의 아빠 호조가 아트 디렉터로 참여해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캐릭터들이 블록을 터트리면서 승부를 벌이는 상황을 코믹하게 연출했다.
손쉬운 한 붓 그리기가 특징인 이 게임은 필살기, 방어력 증가, 회복 블록을 직접 터치하거나 주변 블록을 터트려 효과를 높이는 등 팡류 본연의 재미를 담았다.
위치 기반 서비스를 이용한 ‘지역 최강전’은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 기능은 우리나라 모든 지역을 세분화해서 지역별 랭킹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shaii@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