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70살' 된 기념…가족 초청행사 열어
SPC그룹이 가정의 달을 맞아 'SPC 창립 70주년 가족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SPC그룹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임직원 및 협력사, 가맹점주들과 그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평택 제빵공장 SPL에 50가족(약 160여명)을 초대했다.
가족들은 '케이크 만들기 교실', '페이스페인팅', '초대형 눈꽃빙수 만들기', '밀가루 놀이' 등을 체험하며 제빵 시설 등을 견학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지난 70년간 SPC그룹의 발전을 이끈 숨은 주역인 임직원, 협력사, 가맹점주의 가족 여러분들께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등의 식음료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종합식품기업 삼립식품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6000여 개, 프랑스, 중국,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해외 5개국에 170여 개 매장을 갖고 있다.
[더팩트 | 김민수 기자 hispiri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