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여신, 권이슬 '남심흔들'
'롤챔스 여신'으로 불리는 게임전문 아나운서 권이슬의 드레스 의상이 남심을 흔들고 있다.
권이슬은 지난해 8월 개막한 '롤챔스 서머 2014 결승전'의 진행을 맞았다. 당시 권이슬은 섹시한 핫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해운대 백사장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또 원피스 위로 아찔한 가슴골이 그대로 드러나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권이슬은 온게임넷 아나운서로 2013년 '게임플러스'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실력과 미모를 인정받아 '2014 롤드컵 인사이드'의 진행을 맏아 '롤챔스 여신'으로 불리게 됐다.
'롤챔스 여신' 권이슬 소식에 누리꾼들은 "롤챔스 여신, 권이슬이면 충분하다", "롤챔스 여신, 역시 권이슬밖에 없다", "롤챔스 여신, 권이슬 정말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동휘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