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서울 주요 전시장 5곳서 'i3' 시승행사 열어

BMW코리아는 다음 달 8일부터 17일까지 매 주말마다 자사 프리미엄 순수전기차 'i3'의 시승행사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관련 소비자들에게 'i3'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강남(코오롱)과 목동(바바리안), 서초(한독), 동대문(도이치), 영등포(신호) 등 5개 BMW 전시장에서 차례대로 진행된다.

아울러 BMW는 업체 최초로 만기 때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파격적인 전기차 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 등급에 따라 41만7000원에서 57만2000원의 월 납입금을 내면 3년 기준 최고 52%의 잔존가치를 보장하고 3년 후 차량을 반납하면 된다.

[더팩트 | 서재근 기자 likehyo85@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