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신규 모험 ‘검은바위 첨탑’ 개방

하스스톤 신규 모험 모드 개방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첫 무료 게임 ‘하스스톤’의 신규 모험 모드인 ‘검은바위 산’의 세 번째 지구 ‘검은바위 첨탑’이 개방됐다고 밝혔다. /블리자드 제공

‘검은바위 산’ 세 번째 지구…검은날개 영지 첫 방어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첫 무료 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하스스톤)의 신규 모험 모드인 ‘검은바위 산’의 세 번째 지구 ‘검은바위 첨탑’이 개방됐다고 19일 밝혔다.

며칠 전 출시된 스마트폰 버전도 마찬가지여서 ‘하스스톤’ 모든 버전에서 이 같은 신규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검은바위 첨탑’은 게임 속 검은바위 산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검은날개 영지의 첫 번째 방어선이다. 한때 검은무쇠 드워프들의 성채였으나 현재는 네파리안 군대의 지배를 받고 있다.

‘하스스톤’ 모험 모드의 두 번째 콘텐츠인 ‘검은바위 산’은 모두 다섯 개의 지구로 구성돼 있다. 각 지구는 지난 3일 첫 번째 ‘검은바위 나락’을 시작으로 매주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각 지구에 입장하려면 지구당 700골드 또는 7000원(부가세 포함)을 지불하거나 전체 지구를 묶어서 2만5000원에 구입하면 된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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