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다운 기념 ‘봄바람 업데이트’도 진행
네시삼십삼분은 신작 모바일게임 ‘돌격전차 for 카카오’(돌격전차)가 출시 약 1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돌격천자’는 PC게임 ‘카트라이더’ 기획팀장과 ‘버블파이터’ 총괄 PD를 지낸 서동현 샐러드볼 대표의 첫 모바일게임이다.
‘돌격전차’는 출시 당일 카카오톡 게임하기 1위, 구글플레이에서 5일 만에 인기 1위에 올랐다. 구글플레이 기준 최고 매출 12위를 기록하면서 흥행에서도 성공했다는 평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올해 1분기 ‘이달의 우수 게임’에 선정되기도 했다.
네시삼십삼분은 이번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모두 4차로 예정된 ‘봄바람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루나, 메이 등 개성 강한 5종의 신규 캐릭터와 함께 스킬을 추가할 수 있는 ‘각성 시스템’과 무작위하게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환생 시스템’을 추가했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shaii@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