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스파크-신형 말리부, 잇따라 공개
신형 스파크와 신형 말리부가 공개됐다.
2일 오전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신형 스파크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한국GM 관계자는 "신형 스파크에는 새로 설계된 강건한 차체 구조를 바탕으로 다양한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새로 도입했다"며 "전방 충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사각 지대 등 동급 최초로 적용되는 최신 안전 사양을 통해 경차 수준을 뛰어넘는 최고의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형 스파크 공개에 앞서 신형 말리부가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돼 주목받았다. 신형 말리부는 기존 말리부와 느낌이 전혀 다른 20~30대를 위한 이미지 재현에 노력했다. 젊은 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신형 스파크와 신형 말리부가 잇따라 공개되자 자동차를 사랑하는 수많은 누리꾼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신형 스파크와 신형 말리부의 기본 모델과 달라진 성능, 디자인에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