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 회장 지난해 12억 수령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12억3300만 원을 받았다.
31일 신한금융지주는 금융감독원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한 회장에게 매월 급여 6700만 원, 상여금 4억3200만 원 등 12억33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별도로 장기성과연동형 주식보상 1만9500주를 받았다. 이는 2014~2017년의 회사 장기성과 및 주가에 따라 지급여부 및 지급금액이 추후 확정된다.
[더팩트ㅣ박지혜 기자 medea0627@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