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클라쎄오토(대표 이병한)가 오는 4월 1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폭스바겐 동대문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고객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폭스바겐 동대문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강북과 경기 동북부 지역의 증가하는 고객 수요를 흡수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장안서비스센터를 리모델링,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합해 구매에서부터 정비, 부품 교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장한평역, 2호선 용답역 인근에 있는 폭스바겐 동대문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4462.80㎡, 7층 규모 환경을 갖추고 있다. 1층에 마련된 전시장에서는 수입차 베스트셀링 1위 티구안, 스타일리시 쿠페 CC, 해치백의 제왕 골프, 콤팩트 세단 제타, 중형 세단 파사트 등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동시에 21대를 정비할 수 있는 워크베이를 보유해 일일 최대 6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으며, 일반 정비에서부터 판금, 도장 서비스에 이르는 모든 정비 서비스가 가능한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클라쎄오토는 폭스바겐 동대문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하여 4월 한 달간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대문전시장을 방문한 고객 전원에게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에서 사용 가능한 스마트 터치펜을,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폭스바겐 순정 액세서리인 '폭스바겐 GTI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를 증정한다.

동대문전시장을 통해 시승한 고객 전원에게는 엔제리너스 커피 기프티콘을, 출고 고객에게는 선착순 40명에 한해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LAMY 만년필을 선물로 준다.

또한 동대문서비스센터 입고 고객 전원에게 주차번호판 또는 차량 방향제를,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사은품은 고객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50만 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여행용 가방과 선글라스를 선물로 제공한다.

[더팩트ㅣ임준형 기자 nimitoa@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