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스테이지와 절친 레이드 공개 임박
네시삼십삼분은 신작 모바일게임 ‘돌격전차 for 카카오’(돌격전차)가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플레이 무료 게임 부문에서 인기 1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돌격전차는 PC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 기획팀장과 ‘버블파이터’ 총괄 PD를 지낸 서동현 샐러드볼 대표의 첫 모바일게임이다.
깔끔한 2D(평면) 그래픽을 기반으로 슈팅과 디펜스는 물론 400여 종 캐릭터로 대표되는 역할수행게임(RPG) 요소까지 담아냈다.
네시삼십삼분은 이용자들의 빠른 콘텐츠 소모에 맞춰 이달 중으로 신규 스테이지를 오픈하고 친구들과 강력한 보스 캐릭터를 함께 사냥할 수 있는 ‘절친 레이드’ 시스템을 추가할 계획이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shaii@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