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싼, '세련미+안전+편의' 모두 고려
지난 3일 '제네바 모터쇼 2015'에서 최초 공개된 올뉴 투싼 스펙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대자동차(현대차)는 이달 중순께 출시할 예정인 '올뉴 투싼'의 사전 계약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업그레이드된 투싼 전면부는 대형 헥사고날 그릴을 중심으로 헤드램프가 자연스레 연결됐다. 또 날개 형상의 앞 범퍼에는 LED(발광다이오드) DRL(주간전조등)이 더해져 세련미를 더했다.
아울러 현대차 투싼에는 자동 긴급제동장치(AEB), 스마트 후측방 경보장치(BSD), 차선이탈 경보장치(LDWS) 등을 탑재해 안전 사양을 높였다.
이외에도 투싼에는 주차 조향 보조장치(SPAS)와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