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독’ 이모티콘 증정 행사도 진행
‘버블파이터’ 디렉터, ‘카트파이더’와 ‘데빌리언’ 기획팀장을 지낸 서동현 샐러드볼 대표의 첫 모바일게임이 출시됐다.
네시삼심삼분은 신작 모바일게임 ‘돌격전차 for 카카오’(돌격전차·샐러드볼 개발)를 구글 플레이와 카카오톡 게임하기 플랫폼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돌격전차’는 깔끔한 2D(평면) 그래픽을 기반으로 슈팅과 디펜스는 물론 400여 종 캐릭터로 대표되는 역할수행게임(RPG) 고유 요소까지 담아낸 모바일게임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진행한 소프트 론칭에서는 ‘낯설지만 재미있다’는 평을 받았다. 기존 장르의 장점을 섞어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냈다는 뜻이다.
네시삼십삼분은 ‘돌격전차’ 출시를 기념해 게임을 다운 받은 이용자에게 ‘판다독’ 이모티콘 12종을 증정한다. 공식 카페에서는 기념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