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동서가 초콜릿 신제품을 출시하고 시장 대응을 강화한다.
동서는 토블론 밸런타인데이 한정판 제품으로 밀크, 다크, 화이트 초콜릿 3종류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삼각형 모양의 스위스제 초콜릿이다.
동서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페이스북(www.facebook.com/tobleronekorea)과 인스타그램(instagram.com/toblerone_korea#)에서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적인 행사는 오는 13일 열리는 ‘플로리스트가 진행하는 토블론 밸런타인 꽃상자 클래스(수업)’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0일까지 토블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토블론 밸런타인데이 한정판 패키지는 동서숍(ww.dongsuhshop.com)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GS왓슨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더팩트 | 변동진 기자 bdj@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