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지혜 기자] 22일 NH농협카드는 'NH농협 아이행복카드'의 출시기념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이행복카드는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영유아 부모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지난 1일부터 기존의 아이사랑카드와 아이즐거운카드를 통합해 운영하는 복지카드이다. 'NH농협 아이행복카드' 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쇼핑특화신용카드, 교육특화신용카드, 체크카드 등 3종을 지난 2일 출시했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4월말까지 NH농협 아이행복카드(신용) 이용금액이 10만 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10명에게 최대 20만 포인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는 4월말 기준 NH농협 아이행복카드(신용) 이용액이 많은 어린이집·유치원 각 100개소에 사랑의 쌀(20kg 2포씩)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출시일 이후 NH농협 아이행복카드(신용) 이용 실적은 모두 포함되며, 경품추첨 및 사랑의쌀 전달 등은 5월중 예정이다. 또한, 2월1일부터 2개월간 안성팜랜드 및 서울랜드 50% 현장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NH농협 아이행복카드(신용,체크)로 자유이용권 구매시 전월이용실적 조건 없이 동반 3인까지 50%현장할인 서비스가 제공되며, 안성팜랜드의 경우 전월실적 30만 원 이상 시 추가로 1만 원이 청구할인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