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티볼리 시승기, 승차감에 소음 절감 대만족
[더팩트|김진호 기자] 쌍용 티볼리 시승기 반응이 매우 좋다. 쌍용 티볼리는 출시 며칠 만에 큰 인기를 누리며 시승기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쌍용 티볼리 시승기를 얘기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쌍용 티볼리를 시승한 한 자동차 동호회원은 '티볼리 시승기를 통해 알아본 것'이란 글을 올려 "가속이 정말 좋다"고 칭찬했다.
그는 이어 쌍용 티볼리 시승기에 대해 "풍절음과 노면 소음은 꽤 잘 잡았다"며 "실내 크기면에서도 코란도C와 차이가 없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쌍용차 티볼리 승차감에 대한 호평도 쏟아졌다.
한 시승객은 "승차감은 감히 표현할 수 없다"며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 바로 승차감"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연비는 시내에서 주행시 리터당 12km이며, 고속에서는 16~17km를 기록한다고 분석했다.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