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임세령-이정재, 맞은편 부동산 인연 ‘화제’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와 배우 이정재의 열애설이 재차 불거졌다./ 더팩트DB

[더팩트 │ 황진희 기자]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와 배우 이정재의 열애설이 재차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부동산 인연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디스패치의 보도로 임세령 상무와 이정재의 열애설이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10년 임세령 상무와 이정재는 함께 필리핀으로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대상그룹 측은 임세령 상무와 이정재의 열애설에 대해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임세령 상무와 이정재는 지인일 뿐이다”라면서 “자세한 내용은 오너의 개인사라 알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 2011년 4월 이정재는 임세령 상무 건물과 도보로 불과 5분도 되지 않는 곳에 건물을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대상그룹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과거 부동산 인연도 새삼 화제를 모으며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11년 4월 이정재는 강남구 신사동 653-7 일대 토지 271㎡. 연면적 649㎡.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건물을 47억5000만 원에 매입했다. 특히 이 건물은 임세령 상무가 소유한 5층 건물과 마주보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jini8498@tf.co.kr
비즈포커스 bizfocus@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