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세통계연보, 주류 출고량 맥주 '쑥' 소주 '뚝'

2014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맥주를 더 많이 마시고 소주와 위스키를 적게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각 사 제공

[더팩트ㅣ김가연 기자] 올해 애주가들은 맥주(215만 7000KL)를 더 많이 마시고 소주(90만 6000KL)와 위스키(1만 8000KL)를 적게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세청이 발간한 '2014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은 101조 447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8.3% 증가했다. 금융소득이 있는 종합소득세 신고자의 평균소득은 203만 원이며, 금융소득 비율은 44.9%였다.

근로소득 과세대상자 중 여성비율은 34.4%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토지, 건물 등의 양도 건수는 7920건으로 지난해 보다 4.0% 증가했다.

중소기업 업종은 제조업과 도매업, 건설업 서비스업 순이었으며 이들이 전체의 84.7%를 차지했다. 창업은 소매업과 음식점업 부동산업 순으로 많게 나타났으며 세 가지가 전체의 49.3%를 차지했다.

주류 출고량을 보면 맥주 출고량은 증가했지만, 그 외 주류인 소주와 탁주, 위스키 등의 출고량은 감소했다. 맥주는 지난 2010년 이래 계속 증가하고 있고 소주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탁주와 위스키는 지난 2011년 이후 계속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국세청은 국세행정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조세정책수립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국세통계를 공개하고 있다. 이에 국회와 학계 연구기관 등 주요 통계 수요자, 총 451개 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총 348개의 국세통계 항목을 공개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국세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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