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목표주가 '거품' 논란…대한전선-SKC코오롱PI도 관심

삼성SDS 목표주가, 대한전선 분식회계, SKC코오롱PI 공모가 달성 여부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팩트DB

삼성SDS 목표주가 적정선은? 대한전선 분식회계…SKC코오롱PI 상장 첫 날 공모가 밑돌아

[더팩트 | 김진호 기자] 삼성SDS 목표주가의 '거품'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지난 11월 14일 상장된 삼성SDS는 첫 날 공모가의 2배인 38만 원을 시작으로 2주가 지난 8일 현재 3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후 출렁이고 있는 삼성SDS의 목표주가는 38만 원부터 60만 원까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주가의 향방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00억대 분식회계가 드러난 대한전선은 오는 10일 제22차 금융위원회에서 과징금 부과 조치에 대해 최종 결정이 진행된다.

8일 상장 첫 날을 맞은 SKC코오롱PI는 공모가 8000원에 못 미치는 7800원으로 시작해 현재 7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sseoul@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