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개통행사 '쌀쌀한' 가을비도 이긴다

31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개통을 기다리는 고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광화문=황원영 기자

[더팩트 | 황원영 기자] KT는 31일 오전 8시부터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예약가입 고객 중 200명을 초청해 참가자 전원에게 10만원 상당 아이폰6 전용 액세서리를 제공하는 출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호 개통 고객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올레스퀘어에서 줄을 선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행사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아이폰 전용 충전기 싱크독(Dock), 라이트닝 케이블, 보호필름 제공 및 현장부착 서비스 등 약 10만원 상당의 감사 선물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맥미니, 닥터드레 이어폰 등의 경품을 여섯 명의 고객에게 전달한다.

올레스퀘어 매장 직원들이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개통 고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KT는 현장에 참석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난로와 핫팩 등 난방 시설 및 간단한 다과를 마련했으며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를 체험하면서 편하게 대기할 수 있는 휴게공간도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의 기대와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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