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롤드컵 결승]삼성화이트 '댄디', 결승전 첫 킬 주인공! 승리까지 견인

롤드컵 결승에 진출한 한국 대표 삼성 화이트의 정글러 댄디 최인규. 삼성 화이트 댄디 최인규는 로얄클럽과 롤드컵 결승 1세트에서 자르반 4세를 선택, 선취점을 뽑아낸 데 이어 1세트 승리의 주역이 됐다./라이엇게임즈 제공

[더팩트 | 상암=김연정 기자]롤드컵 결승전 첫 킬의 주인공은 삼성 화이트의 정글러 '댄디' 최인규였다. 삼성화이트 '댄디' 최인규는 롤드컵 결승 첫 킬을 뽑아낸 데 이어 팀 승리의 주된 역할을 하며 로얄클럽과 롤드컵 결승 1세트 승리를 견인했다.

삼성 화이트의 '댄디' 최인규는 19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2014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 중국 대표 로얄클럽과 결승전 1세트 선취점을 따내며 롤드컵 결승 첫 킬의 주인공이 되며 1세트 삼성 화이트의 완벽한 승리를 이끌었다.

'댄디' 최인규는 '자르반 4세'를 선택해 선취점을 따 낸 이후에도 지속적인 유효 갱킹을 이뤄내며 전 라인을 풀어나가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롤드컵 결승 1세트, 20분대 삼성 화이트 '댄디' 최인규는 4킬 0데스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상대 로얄클럽의 한국 출신 정글러인 '인섹' 최인석을 압도하는 경기를 펼치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는데 주역이 됐다.

삼성 화이트의 '댄디' 최인규는 아군 챔피언의 성장을 돕기 위해 '대격변' 궁극기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손쉽게 바론까지 아군에게로 이끄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삼성 화이트는 21분대 킬 스코어 13-1로 앞서나갔다. 상대적으로 중국 대표 로얄클럽은 팀의 핵심인 원거리딜러 '우지' 트리스타나의 성장에 제동이 걸리며 삼성 화이트에게 줄곧 끌려 다녔다. 로얄클럽은 전 라인 전혀 힘을 쓰지 못하며 삼성 화이트를 만나는 족족 끊기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24분대 삼성 화이트는 로얄클럽을 킬 스코어 16-1, 글로벌골드 약 2만 차이, 포탑 10-1이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1세트 가볍게 승리를 손에 넣었다.

한편 이번 롤드컵 결승은 e스포츠 역사상 4만 유료 관객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e스포츠의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4만 상암대첩'을 위해 전세계 롤 팬들이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 자리했다. 오후 3시 30분 롤드컵 공식 테마송 'Warriors'를 부른 이매진 드래곤스의 웅장한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한 롤드컵 결승은 현재 한국 대표 삼성 화이트와 중국 대표 로얄클럽의 롤드컵 결승전이 펼쳐지고 있다. 롤드컵 상금 규모는 213만 달러, 롤드컵 결승에서 승리한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만 달러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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