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CR-V, 영국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SUV’ 뽑혀

혼다 CR-V가 영국 소비자 전문지 휘치가 선정한 2014 가장 믿을 수 있는 SUV에 이름을 올렸다./혼다 제공

[더팩트|황준성 기자] 혼다 SUV가 영국에서 품질을 인정받았다.

11일 혼다 코리아는 CR-V가 영국의 대표적인 소비자 전문지 'Which'로부터 '2014 가장 믿을 수 있는 SUV'에 뽑혔다고 밝혔다.

CR-V는 경쟁 모델에 비해 잔고장이 적고 연 평균 차량 유지비용이 합리적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연간 종합 품질 신뢰도 또한 98.5%를 기록하며, '믿을 수 있는 혼다차'의 명성을 이었다.

이외에도 CR-V는 최근 미국 컨슈머리포트의 '사커맘, 사커대디를 위한 베스트 SUV'에도 선정됐으며, 미국 시장조사기관 JD파워의 '가장 믿을 수 있는 SUV 9종'에도 뽑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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