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풀체인지-말리부 풀체인지, 확 달라진 디자인으로 변화의 바람 주도
k5 풀체인지와 말리부 풀체인지 모델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쉐보레는 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5 뉴욕 오토쇼'에서 중형 세단 말리부 풀체인지 모델을 공개했다.
말리부 풀체인지는 기존 말리부와 비교해 휠베이스 약 9cm 넓어져 넓은 내부 공간을 확보했다. 전체 길이 또한 6cm 가량 길어졌다.
말리부 풀체인지 모델은 디자인에도 변화가 많다. 말리부 풀체인지는 젊은 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스타일로 변화를 줬다.
변화의 바람이 불었던 것일까. 기아자동차도 서울 모터쇼에서 k5 풀체인지를 공개했다. k5 풀체인지는 변화의 바람 속 자리다툼에 이기기 위해 '두 개의 얼굴, 일곱 가지 심장'이라는 전략을 들고 나섰다.
k5 풀체인지는 차량 전면부를 '모던' '스포츠' 등 3가지 듀얼 디자인으로 출시했으며, 중형 세단의 고객 성향이 젊어지면서 기존 모델과 함께 스포티하고 다이나믹한 디자인으로 변화를 뒀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