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신곡 발매' 방탄소년단, 축하 광고 프로젝트 오픈

방탄소년단, 컴백 축하해. 아이돌 팬덤의 놀이터 팬앤스타가 31일 그룹 방탄소년단을 위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방탄소년단 컴백 축하 프로젝트를 열었다.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가 31일 방탄소년단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오픈했다. 다음 달 21일 디지털 싱글 발매를 예고한 방탄소년단을 축하하는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는 팬들이 기부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결정된다.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축하 광고가 게시된다.

별 2만 개가 모이면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5만 5,000개가 되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이 밖에도 잠실·명동·동대문 1일 패키지(롯데), 롯데시네마 전국 패키지, 명동 미디어 파사드 등 초특급 선물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벤트는 다음 달 9일까지 이어지며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21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lyjin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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