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심수창 조인성 언쟁 후 첫 투타 대결서 미소 지었던 '그 장면'

심수창 조인성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심수창이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면서 포수 조인성과 다시 한 번 배터리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사람은 과거 LG 트윈스 시절 경기 중 언쟁으로 팬들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았다. 결국 심수창은 넥센으로 이적되었다.

조인성과 심수창이 언쟁 뒤 2011년 9월 21일 경기에서 투수와 타자로 경기장에서 만났다.

심수창은 마운드에서 타석에 들어서는 조인성을 미소를 지었고 조인성도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sseoul@tf.co.kr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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