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준, 과거 동료들의 결혼식 단골 사회자…이유는?

유한준, 알고 보니 'MC유'

유한준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야구선수 유한준이 한때 동료들의 결혼식 사회자로 활약했던 것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유한준은 과거 동국대 동기이자 절친한 사이인 박정권 선수의 결혼식과 손승락 선수의 결혼식 사회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유한준이 결혼식 사회자로 인기가 있었던 이유는 진중하면서 신뢰감있는 스타일이라는 것을 꼽을 수 있다.

또한 손승락은 "(유)한준이 형이 무척 행복하게 잘 살아서 좋은 기운을 받으려고 부탁했다"라고 이유를 언급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넥센에서 활약했던 유한준이 KT와 FA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4년 총액 60억원(계약금 36억, 연봉 6억)이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 넥센 홈페이지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