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 박기량에 뭐라고 했길래? SNS내용 보니 "토할꺼 같다"

장성우, 박기량에 한 말은?'헉'

장성우 박기량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프로야구 KT위즈의 장성우가 SNS에서 치어리더 박기량에 대해 모욕적인 발언을 해 논란을 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성우가 박기량을 언급하는 내용의 채팅창의 사진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내용을 보면 장성우는 "야구 좋아하는 X들은 다 저렇다","얼굴이 XX고 토할꺼 같다" 등의 거침없는 발언을 하고 있다. 또 현재 롯데자이언츠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박기량에 대해선 "다XX했다. 난 안그렇다"며 성적 모욕감을 줄 수 있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한편 KT위즈는 장성우의 이번 논란에 대해 2016 시즌 50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2000만원을 부여키로 했다. 또 KBO는 장성우에게 유소년 야구봉사 120시간과 사회 봉사활동 120시간의 제재를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SNS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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