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승민과 김병현의 연봉은?
롯데 자이언츠 투수 구승민이 21일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김병현과 선발로 맞붙어 관심을 끌고 있다.
구승민은 지난 2013년 신인 드래프트 당시 롯데와 계약금 5000만 원, 연봉 2400만 원으로 계약해 퓨처스리그에서 활동했으며 21일 1군 엔트리에 올랐다.
구승민이 맞붙은 기아의 김병현은 베테랑으로 연봉 2억 원을 받고 있으며 최근 맹장 수술로 시즌 복귀를 늦게 시작했지만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구승민은 퓨처스리그에서 11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4.36에 6승 2패를 기록했다.
김병현은 올 시즌 한 경기에 출전해 아직 승과 패가 없는 상태다.
구승민과 김병현의 역투에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