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타율 오른 만큼 주전 입지도 오르나

강정호 타율 7일 멀티히트로 3할 근접. 강정호 타율이 2할6푼5리에서 2할8푼9리로 올랐다./ SPOTV 중계 캡처


강정호 타율 2할8푼9리로 급상승!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뛰고 있는 강정호 타율이 2할8푼9리로 팀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강정호는 7일 신시내티의 최고 마무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의 강속구를 받아쳐 만든 2루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타율을 2할6푼5리에서 2할8푼9리로 끌어올렸다.

강정호 타율은 30타수 이상 기록한 팀내 타자 가운데 가장 높다.

강정호는 3일 연속 선발로 출장하며 매서운 타격감을 뽐내며 주전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강정호 타율이 급상승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정호 타율 이제 다음 경기까지 2안타 이상 뽑아내면 3할 진입하는 건가", "강정호 타율 이제 제대로 실력을 보여줄 때가 왔다", "앞으로 주전 입지는 강정호 타율이 말해준다" 등 앞으로 펼쳐질 그의 활얄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더팩트 |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