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 노수광, KIA에 딱이네!
KIA의 노수광이 유니폼이 바뀌자마자 안타를 쳤다.
KIA 타이거즈 노수광(25)은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 KIA의 경기에서 2회 첫 타석에서 2루타를 터트렸다. 이는 노수광의 프로데뷔 후 첫 안타이기도 해 의미가 깊다.
한편, 6일 KIA와 한화 이글스의 3대4 트레이드를 단행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야구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누리꾼들은 "노수광 역시 해낼 줄 알았어", "노수광 멋있다", "노수광 오늘의 승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