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호, 시범경기 1승 1패
'김성근호, 괜찮은 출발!'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2번의 시범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한화는 7일과 8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시범경기에서 승패를 주고 받았다. 7일 경기에서 9-3으로 승리했지만, 8일 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
1승 1패를 기록한 김성근호는 지난 시즌과 달리 투지가 넘치고 투타의 조화가 이뤄져 희망을 봤다.
하지만 김성근 감독은 "아직 멀었다. 수비와 체력에 문제가 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더팩트 | 신철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