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최정 결혼, 다음 달 14일 '백년가약'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최정과 나윤희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SK 와이번스의 최정은 다음 달 1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울산 MBC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결혼을 한다고 알렸다.
SK 와이번스 관계자는 "다음 달 14일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했다.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SK 최정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로 방송계에 입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1년부터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나윤희 최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윤희 최정, 어떻게 만났지", "나윤희 최정, 잘 어울십니다", "나윤희 최정, 결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