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세이코-다르빗슈, 행복한 미소
[더팩트ㅣ신철민 기자] 야마모토 세이코와 다르빗슈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18일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가 트위터에 "2주전 일요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둘이서 상의 끝에 공개 연애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러분의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야마모토 세이코와 함께 찍은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껴안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르빗슈의 공개 연인 야마모토 세이코는 세계선수권 4회 우승 경력의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 출신으로 지난 2006년 일본 핸드볼 국가대표 나가시마 히데아키와 결혼했다가 지난 9월 결별했다.
야마모토 세이코 다르빗슈에 누리꾼들은 "야마모토 세이코 다르빗슈, 그렇군", "야마모토 세이코 다르빗슈, 행복하세요", "야마모토 세이코-다르빗슈도 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