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소영 기자] 보이그룹 블락비(지코 피오 박경 태일 비범 유겸 재효)가 컴백일을 확정 짓고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11일 "블락비가 24일 네 번째 미니 앨범 '허'를 들고 컴백한다"고 알렸다. 지난 4월 컴백을 예고했지만 세월호 참사로 '잭팟' 활동을 전면 취소한 뒤 새롭게 꾸린 앨범이다.
블락비는 앨범 발표 때마다 개성 넘치는 노래들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 새 앨범도 리더 지코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기존 노래와 또 다른 매력으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신곡 공개 전인 오는 18일에는 '잭팟' 음원이 먼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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