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에서 그룹 에이핑크 데뷔 8주년 축하 이벤트를 오픈했다.
아이돌 순위 정보를 전하는 사이트 '팬앤스타'가 22일 에이핑크 데뷔 8주년 축하 광고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현재 해당 이벤트는 100% 달성된 상태로, 지하철 광고가 확정됐다.
에이핑크 데뷔 8주년 서포트는 '팬앤스타'와 판다(에이핑크 팬클럽 이름)의 협력으로 완성된다. 팬들이 기부하는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결정된다.
이벤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스타마켓' 코너에서 할 수 있다. 팬들이 다양한 활동으로 얻은 별을 해당 프로젝트에 직접 기부하면 신청 완료. 신청 횟수는 무제한이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해 3월 23일 에이핑크 데뷔 7주년 이벤트를 오픈했다. 판다의 폭발적인 사랑으로 100% 달성됐다. 에이핑크 기념일에 맞춰 서대문 전광판에서 데뷔 7주년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당시 에이핑크의 축하 영상은 일본 전광판 수리로 인해 서대문역에서 대체 상영됐다. '팬앤스타'는 그에 대한 보상책으로 2019년 에이핑크 데뷔 8주년 프로젝트에 별 10만 개 선지급을 약속했다. 에이핑크의 지하철 2호선 광고가 확정된 가운데, 남은 이벤트 기간 동안 더 높은 수치까지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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