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김민정 공격에 "우리 서로를 지켜줍시다"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남자친구와 여행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일 오후 9시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올리브 '2016 테이스티로드'에서 김민정과 유라는 송이버섯 불고기를 먹었다.
김민정은 먹는 데에 집중하는 유라에게 기습적으로 "너는 남자친구랑 여행할 때 뭐 했어"라고 물었다.
유라는 잠시 긴장한 듯한 표정을 지었지만 "남자친구와 여행을 어떻게 가냐"며 시침을 뗐다.
이에 김민정은 "여우 같은 계집애"라며 눈을 흘겼고 유라는 "우리 서로를 지켜줍시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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