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대박' 썸데이 페스티벌, 높은 예매율로 흥행 성공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썸데이 페스티벌이 역대급 라인업으로 2년 연속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다음 달 3, 4일 양일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릴 썸데이 페스티벌 2016이 역대급 라인업을 공개하며 대중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바이브와 김범수, 정엽 등 레전드 보컬들을 비롯해 가장 트렌디한 아티스트 빈지노, 지코, 크러쉬, 딘이 참여한다.
또 감성 뮤지션 에피톤 프로젝트, 정준일, 짙은, 루시아, 브로콜리 너마저, 안녕하신가영 등 다양한 개성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꼽히는 장기하와 얼굴들, 장범준, 십센치, 제이레빗 역시 페스티벌에서 마이크를 잡을 예정이다.
지난 2015년 탄생한 썸데이 페스티벌은 개최 첫해 3만 관객을 동원하며 공연 업계에 파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올해 역시 국내 뮤직 페스티벌의 주요 수요층인 20~30대 여성 관객은 물론 다양한 세대의 관심 속에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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