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솔로곡 봄날의 소나기로 클릭스타워즈 가수랭킹 23위에 등극했다. 봄날의 소나기는 섬세한 피아노 선율과 아름다운 스트링 라인이 인상 깊은 발라드 곡이다. /앨범 재킷

[더팩트ㅣ이예진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솔로곡 '봄날의 소나기'로 가수랭킹 23위에 올랐다.

예성은 24일 타이틀곡 '봄날의 소나기'로 아이돌 주간 순위사이트 '클릭스타워즈' 가수랭킹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봄날의 소나기'는 섬세한 피아노 선율과 아름다운 스트링 라인이 인상 깊은 발라드 곡이다. 가사에는 헤어진 사람과의 기억이 비처럼 쏟아지는 날, 기억의 비를 종이우산으로 막아보지만 이내 스며들어 가슴을 아프게 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앞서 예성은 지난해 '클릭스타워즈' 가수랭킹 투표에서 명예의 전당 입성을 앞두고 안타깝게 좌절을 맛본 바 있다. 약 1년 만에 더욱 진해진 감성 발라더로 돌아온 예성이 이번 투표에서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클릭스타워즈'는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로 각종 아이돌 순위 정보를 제공한다.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4월 넷째 주 투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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