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생일 축하해 27일 트로트가수 양지원의 생일을 맞아 서울 버스 273번에서 축하 광고를 진행 중이다. /팬앤스타

3월 27일 생일을 맞은 양지원

[더팩트 | 이나래 기자] 트로트가수 양지원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잊지못할 선물을 받았다.

'팬앤스타'는 27일 서울 버스 273번에서 광고 중인 양지원 생일 축하 이벤트 사진을 공개했다. 양지원의 팬들은 지난 2월 19일 오픈된 팬앤스타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광고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서울 버스 273번,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노출된다.

양지원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양지원님 3집 앨범 대박나세요. 콘서트 대박나세요", "양지원 프린스, 3월 27일 생일 축하드리며 3집 앨범 대박나서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해요" 등의 글을 전했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nara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