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트로트가수 이찬원이 팬앤스타 트로트차트 1위에 올랐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트로트가수 이찬원이 '팬앤스타 테마랭킹-최고의 트로트 가수를 뽑아라' 부문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 28일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의 테마랭킹 '최고의 트로트 가수를 뽑아라' 투표가 종료됐다. 이찬원은 117만 8,482표를 얻으며 1위를 거머쥐었고, 2위는 김수찬으로 22만 9,611표를 얻었다. 3위는 김희재로 13만 3,221표를 획득했다.

'팬앤스타'는 테마랭킹 '최고의 트로트 가수를 뽑아라!'에서 1위에 오른 트로트 가수에게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먼저 매주 1위를 한 트로트가수의 기사를 발행하고, 5주 연속 1위를 차지한 트로트 가수는 '명예의 전당' 입성과 동시에 트로피를 받는다. 또한 서울 지하철 2호선 전광판 42개역 대합실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린다.

이찬원의 1위 소식에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luckywon'은 "이찬원 테마랭킹 1위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찬스가 늘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닉네임 '차너니바라기'는 "2020년은 우리가수 이찬원을 만나 찬스로 지낸 행복한 한 해 입니다. 매일의 시작과 끝을 이찬원과 함께하고 있는 날들은 축복이에요. 가본적 없는 낯선 길을 가고 있는 찬원님에게 2021년은 2020년 보다 더 좋은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소망하는 크기만큼 꿈꾸는 매래가 찬란하길 항상 찬스가 옆에서 묵묵히 응원합니다. 오늘은 더 사랑합니다"라고 축하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ara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