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 태어나줘서 고마워.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 20일 그룹 트와이스 사나의 생일 광고 서포트를 오픈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트와이스 사나의 생일 프로젝트를 열었다.

아이돌 순위 정보를 전하는 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 20일 사나의 생일 이벤트를 시작했다.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여러 장소에 게시되는 글로벌 팬심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는 '팬앤스타' 한국 중국 일본 영문 베트남 서비스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국내외 팬들이 기부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확정된다.

별 2만 개가 모이면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5만 5,000개가 되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이 밖에도 잠실 롯데백화점 디지털 광고, 명동 미디어 파사드, 잠실·명동·동대문 1일 패키지(롯데) 등 풍성한 선물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벤트가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팬앤스타'는 지난해 11월 29일 사나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많은 팬들의 참여로 별 2만 1,312개가 모였다. 12월 29일 사나 생일에 맞춰 일주일 동안 합정역 CM보드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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