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윈윈,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이돌 팬덤의 놀이터 팬앤스타에서는 6일 그룹 NCT 유타와 윈윈의 생일 광고 프로젝트를 동시 진행하고 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에서 그룹 NCT 유타·윈윈의 생일 광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 2일 유타와 윈윈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오는 26일, 28일 생일을 맞이하는 유타와 윈윈을 축하하는 대형 광고 이벤트다.

해당 이벤트는 '팬앤스타' 한국 중국 일본 영문 베트남 서비스에서 진행된다. 국내외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의미를 더한다.

프로젝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가능하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을 원하는 광고 상품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별은 사이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 얻을 수 있다.

현재 유타와 윈윈 생일 프로젝트에는 서울 지하철역 전광판과 더불어 잠실 롯데백화점 디지털 광고, 명동 미디어 파사드,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 등 글로벌한 상품이 준비돼있다.

이벤트가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팬앤스타'는 지난 7월 17일 멤버 재민의 생일 광고 서포트를 열었다. 팬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별 2만 500개가 모였다. 8월 13일 재민 생일에 맞춰 일주일 동안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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