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는?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25일 트로트 유닛 그룹 미스터T(강태관,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 첫 단독 콘서트 축하 프로젝트를 열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트로트 유닛 그룹 미스터T(강태관,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 첫 단독 콘서트 축하 이벤트를 시작했다.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미스터T를 위해 특별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다음 달 24일 첫 단독 콘서트 'The Show'(더쇼)를 개최하는 미스터T를 위한 응원 광고 이벤트다.

해당 이벤트는 팬들과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에 기부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결정되며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축하 광고가 나간다.

이벤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할 수 있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별을 원하는 광고 상품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부 횟수는 무제한이며 또 다른 상품 추가도 가능하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 4월 17일 미스터T 응원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별 2만 8,214개가 모였다. 5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미스터T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축하하는 프로젝트도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벤트는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미스터T는 오는 26일 첫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T Vol.1'를 발매하며 3개월 만에 컴백한다. 다음 달 24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첫 단독 콘서트 'The Show'(더 쇼)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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